‘인간 의식과 문학·철학’ 강연…연규호씨 내달 1일 가정상담소
의사 출신 소설가 연규호(사진) 박사가 내달 1일(금) 오전 10시 스탠턴의 한미가정상담소(12362 Beach Blvd, #1)에서 ‘인간의 의식과 문학, 철학에 대해서’란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. 연 박사는 강연에서 뇌신경과학과 문학, 철학의 관계에 관해 설명한다. 또 지난 5월 출간한 저서 ‘뇌신경과학으로 본 마음과 문학의 세계’를 기초로 문학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. 강연회는 강의 1시간, 질의 및 응답 30분으로 구성됐다. 이후 친교 시간도 마련된다. 연 박사는 뇌와 마음, 생각하는 뇌, 고민하는 마음 등 다수의 장편 소설과 소설집을 출간했다. 또 미주문학상(22회), 펜문학상(5회), 해외한국소설문학상(6회) 등을 수상했다. 연 박사는 최근 ‘뇌 과학과 문학 이론’이란 주제의 20~30분 분량 강의 동영상 33개를 제작, 유튜브에 공개했다. ▶문의:(714)873-5688의식 문학 문학 철학 뇌신경과학과 문학 문학 이론